편안하고 캐주얼한 아디다스 크로스백 오리지널 리뷰 아디다스 힙색
편안하고 캐주얼한 아디다스 크로스백 오리지널 리뷰 아디다스 힙색
동네 공원에 운동을 가거나 호빵을 산책시킬 때 소지품을 넣고 다니는 가방이 별로 없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브랜드 아디다스 크로스백을 하나 구입하려고 검색해 고른 아이다스 웨스트 파우치. 탄탄한 제품명은 아디다스 머스트 해브백입니다.
예전에는 여행갈 때 소매치기를 피하기 위해 많이 쓰기도 했지요. 시장 상인들이 애용하던 전대가 떠오릅니다.ㅋ 하지만 요즘은 다양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힙색이 다시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아요.
제품명 : 아디다스 마스트 허브 웨이스트 백 사이즈 : 27cm x 12.5cm x 7cm 중량 : 400g 미만 제조사 : 아디다스
산책을 나갈 때는 편안한 애슬레저룩을 입고 집을 나섭니다. 운동용품을 휴대할 수 있고 무엇보다 가볍고 양손이 자유로워 자주 사용하는 아디다스 힙색입니다.
블랙이라 어느 옷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려요. 때가 묻지 않아서 선택한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원단 패턴이 독특해서 좋았습니다.
일반 나일론 원단이었다면 꽤 답답했을 텐데, 비치는 소재라 특히 여름에 쓰기 좋은 아디다스 크로스백입니다. 이중으로 된 매쉬 원단이기 때문에 소지품이 비치지 않는 것도 장점입니다.
지퍼로 여닫는 형태인데.. 아주 부드럽게 열리네요. 지퍼 손잡이 역시 귀걸이 모양 디테일이 예뻐요.
총 2개의 수납공간이 앞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뒤쪽 공간은 상당히 크고 이것저것 많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아디다스의 힙색을 고를 때 가장 중요했던 것이 500ml 물통이 들어가느냐의 여부였습니다.
운동할 때 물을 가져가는데.. 손에 들고 다니니까 정말 불편하더라고요. 아디다스 크로스백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물병이 들어가는 사이즈를 고르는데 꽤 힘들었습니다.
필요하다면 이렇게 물병 하나에 장지갑까지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물론 무겁게 넣고 다니면 가방의 모양도 너덜너덜하고 예쁘지는 않습니다만.
앞의 작은 공간은 핸드폰 하나가 쏙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버클도 그다지 딱딱하지 않아서 간단하게 탈착 할 수 있습니다.어떤 스타일로 연출하느냐에 따라 스트랩을 조절하면 되는데요. 벼룩이 길어지면 클립에 끼워 고정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깨끗합니다.복고풍으로 벨트처럼 허리에 감거나 엉덩이에 걸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어깨에 크로스백처럼 두르는 걸 좋아하는데 끈을 조절해서 손에 쥐어도 예뻐 보이거든요.복고풍으로 벨트처럼 허리에 감거나 엉덩이에 걸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어깨에 크로스백처럼 두르는 걸 좋아하는데 끈을 조절해서 손에 쥐어도 예뻐 보이거든요.복고풍으로 벨트처럼 허리에 감거나 엉덩이에 걸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어깨에 크로스백처럼 두르는 걸 좋아하는데 끈을 조절해서 손에 쥐어도 예뻐 보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