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일본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요즘이다. 나는 3차 백신도 맞지 않았고 아직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고 싶지 않아. 하지만 그렇다고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런 욕구를 해소해 보려고 일본직구 쇼핑몰에서 쇼핑을 좀 했다.
주변에 일본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요즘이다. 나는 3차 백신도 맞지 않았고 아직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고 싶지 않아. 하지만 그렇다고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런 욕구를 해소해 보려고 일본직구 쇼핑몰에서 쇼핑을 좀 했다.
이번에 이용한 것은 배지가 따로 필요 없는 일본 직구 쇼핑몰 ‘모코몬’이다.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카베진 등 의약품부터 컵라면 등 식료품, 콩가루 과자, 푸친푸딩, 메이지초콜릿 등 과자류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다. 다른 사이트에 없는 물건들을 구할 수도 있어서 더 즐거웠다.
PC에서도 모바일에서도 쇼핑을 할 수 있다. 봄 딸기 과자 한정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고, 일본 여행을 가도 다른 것보다 음식을 가져오는 편이라 간식 위주로 넣었다.
카테고리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편하다. 특별히 찾는 것이 있으면 검색해서 찾을 수도 있다. 세븐일레븐과 로손 등 편의점 자체 상품도 많이 있어 재미있게 구경했다.
직구는 배송비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모코몬은 기본 배송비가 4000원으로 저렴한 편이고 무게 0.5kg마다 1000원씩 추가되는 시스템이다. 할인쿠폰도 많이 있어 프로모션 등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현지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일본 직구 쇼핑몰이다.
2주 정도 지나 반가운 택배상자가 도착했다. 캐리어에서 사온 물건을 꺼낼 때처럼 기분 좋은 두근거림이 느껴진다.
가장 먼저 장바구니에 넣은 것은 일명 인절미 과자로 통하는 훈와리 명인 콩가루. 일본에 갈 때마다 꼭 사먹는 과자야. 입안에서 녹는 맛이 일품이다. 따로 올리고 싶을 정도로.
메이지 초콜릿도 빼놓을 수 없다. 초코맛도 말차맛도 진하고 좋은 리치 말차 초코샌드는 필수. 유명한 아폴로부터 초코베이비, 커피비트, 마블, 바나나초코 등을 모은 메이지 초콜릿 쁘띠모듬도 넣어봤다. 보리가 다음에는 큰 패키지로 구매하자고 한다. 까마귀 그림이 있는 것은 노란 상자에 담긴 밀크 카라멜로 유명한 모리나가의 제품인데 초코볼 안에 카라멜이 들어갔다.
일본의 국민과자인 우마이봉은 원래 낱개로 맛을 보는 편이지만 봉투 단위로 판매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받아봤다. 부동의 1위인 우마이봉 콤포타지는 로미의 입맛에도 딱 맞는 것 같다. 독특하게 가운데가 비어 있지 않고 달콤한 슈가 러스크는 보리의 취향. 궁금해서 골라본 우설의 맛은 진짜 소고기 같은 느낌이 든다. 정확히는 소고기 조미료 맛인가? tmi지만 나는 초코가 제일 좋아.
글리콥틴 푸딩도 보여서 한 봉지만 구입했어.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 작은 사이즈야. 보통 크기의 바나나와 비슷한 길이.
한 봉지 안에는 6개가 들어 있다. 옛날 그대로의 젤리포 같은 미니 미니 사이즈. 솔직히 이게 맛있는 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이다. 직접 만들어 먹는 프링엘을 사려고 했는데 만들기 귀찮아서 이걸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접시에 담으면 살짝 퍼지는 느낌이야. 부드럽고 적당한 탄력도 있어 달콤하다. 푸친푸딩은 아이들이 대만족해 재구매 의사가 있다. 초코맛도 있었는데 그것도 넣을걸.화과자의 쇼핑에는 빼놓을 수 없는 젤리. 곤약젤리랑 코코로 소다맛.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복숭아인데 애들은 망고랑 포도도 맛있대.제가 먹으려고 샀는데, 애들이 다 먹는구나…아이들은 코로로 특유의 독특한 식감도 좋은 것 같다.세븐일레븐 오징어전병이랑 치즈명란젓. 치즈 대구는 처음 먹었을 때 완전히 반했지만 다양한 회사에서 만들어낸다. 로미는 너무 맛있다며 다음에는 큰 봉지를 사자 한다. 춘빵이랑 보리는 별로.오징어전병은 약간 자갈치 같은 맛이고 달고 짭짤해. 가족 모두가 좋아한다.컵라면도 몇 개 갖고 왔어. 다들 아시는 유명한 제품입니다. 모두 닛신 라면으로, UFO 야끼소바, 돈베에아게소바, 돈베에키츠네우동, 컵누들 오리지널과 카레이다.먹을 것만 산 게 아니라 올 여름에 쓸 아이들 모기 팔찌도 샀다. 카네토리 카오리. 핑크와 블루 각 봉지씩이다. 12시간 지속되는 일회용이지만 물에 젖어도 되고 팔찌나 머리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전부터 사용하던 제품이다. 색깔과 모양이 다양해 고르는 재미도 있다.블랜디 카페라토리가 진한 녹차라떼도 맛있어. 데워서 타도 되고 아이스로 해도 돼.춘빵도 반가운 과자를 보며 즐거워하고 아이들도 낯선 간식을 보며 즐거워한다. 이렇게 들고 다니면 든든하다. 마지막으로 일본 직구 쇼핑몰 주문 리스트를 참고하기 위해 올려둘게.모코몬 일본직구 전자제품 캠핑 식품 건강제품등 드러그스토어와 일본현지매장에서 볼수있는 새롭고 다양한 상품들을 온라인으로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일본직구구매대행 쇼핑은 모코몬과 함께해요 mkmon.com모코몬 일본직구 전자제품 캠핑 식품 건강제품등 드러그스토어와 일본현지매장에서 볼수있는 새롭고 다양한 상품들을 온라인으로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일본직구구매대행 쇼핑은 모코몬과 함께해요 mkmon.com모코몬 일본직구 전자제품 캠핑 식품 건강제품등 드러그스토어와 일본현지매장에서 볼수있는 새롭고 다양한 상품들을 온라인으로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일본직구구매대행 쇼핑은 모코몬과 함께해요 mkm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