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입법예고 네티즌 반응은?

지방소방 인력 확보 예년보다 줄어 2만명 충원 약속 이행 안 한 데 대한 규탄 잇따라

지방소방 인력 확보 예년보다 줄어 2만명 충원 약속 이행 안 한 데 대한 규탄 잇따라

지방소방 인력 확보 예년보다 줄어 2만명 충원 약속 이행 안 한 데 대한 규탄 잇따라

소방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사진=소방관학원

소방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사진=소방관학원

12월 소방 청의 입법 예고가 전국의 수험생을 웃겼다.해당 입법 예고 내용은 지방 자치 단체에 보충되는 소방 공무원 인력을 1972명으로 한정한 것으로 2021년 2020년 2019년 등 지금까지 소방 시험 보충 인력 수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2021년의 지방 자치 단체 보충 인원은 3717명으로 올해보다 2천명 가까이 많았다.이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도 보충 계획의 축소가 이해 안 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한 누리꾼”문 대통령이 11월 소방 인력 2만명 채용을 약속했지만 23년 과목 개편으로 22년 채용 인원을 나누었다고 볼수밖에 없다”이라며”여전히 2021년 구급 대원 인력 부족으로 응급 대체 인력과 코로나 전문 구급 대원 및 운전원 계약직을 뽑는 상황에서 21년보다 증감률 절반을 줄인 게 효율적 운영을 위한 것인지 의문이다”와 평가를 남겼다.스스로 소방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 많은 사람이 소방관을 준비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의 하나가 지방직 공무원부터 국가직 공무원이라는 신분상의 개정과 22년도까지 2만명 확보 계획에 의한 증원 일꾼이라는 정부의 대대적인 정책적 요소가 분명하게 큰 부분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며”소방 공무원 채용 시험이 이처럼 남는다가 적었던 시기에 입법 예고를 함에 있어서 예상과 크게 반전되는 인재 1,972명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22년도까지 2만명 확보 계획에 대한 정부 정책 내용을 지키기 바란다”와 의견을 말했다.또 다른 누리꾼은 “현재 발표되고 있는 입법 예고는 본래 2만명 충원 계획에 위배되고 보충 계획에 의해서 많은 응시자가 유입됐지만 채용 인원을 절반으로 줄이고 수험생들의 혼란을 빚은”이라고 밝혀”친구와의 사소한 약속도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는 현 정부의 태도는 용납할 수 없는 “이라고 말했다.여기에 다른 네티즌은 “21년 11월 소방의 날에도 대통령이 22년까지 대량 채용에 언급했다.그러나 불과 1년에서 지난해보다 채용 인원을 절반으로 줄이다니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라며”불과 1개월 전 소방청 관계자가 공적인 자리에서 22년까지 대량 채용한다고 언급까지 했지만, 그 다음 년도에 다시 과목 개편도 하자 당황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한 누리꾼은 “21년 11월 소방의 날 대통령의 이야기 21년 11월 소방 공직 박람회 채용 설명회에서 22년까지 대량 채용을 약속 받고 있었지만 이번 입법 예고는 작년과 비교해서 반이 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불과 1달 전 대통령과 소방청 관계자가 공적인 자리에서 22년까지 대량 채용을 약속됐지만 1개월 만에 신뢰가 무너졌다.오히려 그런 것을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자 이번 입법 예고를 납득했을 것이다.지금부터라도 신뢰를 회복시켰으면 한다”고 요청했다.특히 일부 누리꾼은 코로나 시국에 소방 공무원의 대규모 채용은 필수라고 주장하고 더 많은 보충 인력이 필요하다며 12월 21일까지 173명의 누리꾼이 의견을 달고 입법 예고 게시판을 붉혔다.현재 해당 입법 예고의 의견 수렴 기간은 종료됐으나 입법 예고 법안과 의견은 국민 참여 입법 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한편 소방청은 2022년 2월 18일 정확한 선발 인원과 일정이 담긴 2022년 소방 공무원 시험 채용 공고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해당 광고는 2월 18일 소방청 119고시 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12월 소방청의 입법예고가 전국 수험생들을 들끓게 했다. 해당 입법예고 내용은 지자체에 충원되는 소방공무원 인원을 1972명으로 한정한 것으로 2021년, 2020년, 2019년 등 지금까지의 소방시험 보충인력 수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2021년 지방자치단체 충원 인원은 3717명으로 올해보다 2000명 가까이 많았다.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도 충원 계획 축소를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한 네티즌 “문 대통령이 11월 소방인력 2만명 채용을 약속했지만 2023년 과목 개편에서 22년 채용인원을 나눴다고 밖에 볼 수 없다”며 “여전히 2021년 구급대원 인력 부족으로 구급대체인력과 코로나전문 구급대원 및 운전원 계약직을 뽑는 상황에서 2021년보다 증감률 절반을 줄인 것이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것인지 의문”이라고 평가를 남겼다.스스로 소방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많은 사람들이 소방관을 준비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지방직 공무원에서 국가직 공무원이라는 신분상 개정과 2022년도까지 2만명 확보 계획에 따른 증원 인력이라는 정부의 대대적인 정책적 요소가 분명히 큰 부분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며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이 이처럼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입법예고를 하는데 있어 예상과 크게 반전되는 인력 1,972명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2022년도까지 2만 명 확보 계획에 대한 정부의 정책 내용을 지켜 달라고 의견을 밝혔다.또 다른 누리꾼은 현재 발표된 입법예고는 본래 2만명 충원계획에 어긋났고 충원계획에 따라 많은 응시자가 유입됐지만 채용인원을 절반으로 줄여 수험생들의 혼란을 초래했다며 친구들과의 사소한 약속도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는 현 정부의 태도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에 다른 한 네티즌은 “2021년 11월 소방의 날에도 대통령이 2022년까지 대량 채용을 언급했다. 하지만 불과 1년 만에 지난해에 비해 채용 인원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불과 한 달 전 소방청 관계자가 공적인 자리에서 2022년까지는 대량 채용하겠다고 언급했는데 그 다음 해에 또 과목 개편도 한다고 해 당혹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한 누리꾼은 2021년 11월 소방의 날 대통령 말씀, 2021년 11월 소방공직박람회 채용설명회에서 2022년까지 대량 채용을 약속받았는데 이번 입법예고는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으로 줄어든 게 이해가 안 된다며 불과 한 달 전 대통령과 소방청 관계자가 공식석상에서 2022년까지는 대량 채용을 약속받았지만 한 달 만에 신뢰가 무너졌다. 오히려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지 않았다면 이번 입법예고를 수긍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신뢰를 회복시켜 달라고 요청했다.특히 일부 네티즌은 코로나 시국에 소방공무원 대규모 채용은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며 더 많은 충원 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12월 21일까지 173명의 네티즌이 의견을 달아 입법예고판을 뜨겁게 달궜다.현재 해당 입법예고 의견수렴 기간은 종료됐지만 입법예고 법안과 의견은 국민참여입법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소방청은 2022년 2월 18일 정확한 선발인원과 일정이 담긴 2022년 소방공무원 시험채용 공고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고는 2월 18일 소방청 119고시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12월 소방청의 입법예고가 전국 수험생들을 들끓게 했다. 해당 입법예고 내용은 지자체에 충원되는 소방공무원 인원을 1972명으로 한정한 것으로 2021년, 2020년, 2019년 등 지금까지의 소방시험 보충인력 수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2021년 지방자치단체 충원 인원은 3717명으로 올해보다 2000명 가까이 많았다.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도 충원 계획 축소를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한 네티즌 “문 대통령이 11월 소방인력 2만명 채용을 약속했지만 2023년 과목 개편에서 22년 채용인원을 나눴다고 밖에 볼 수 없다”며 “여전히 2021년 구급대원 인력 부족으로 구급대체인력과 코로나전문 구급대원 및 운전원 계약직을 뽑는 상황에서 2021년보다 증감률 절반을 줄인 것이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것인지 의문”이라고 평가를 남겼다.스스로 소방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많은 사람들이 소방관을 준비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지방직 공무원에서 국가직 공무원이라는 신분상 개정과 2022년도까지 2만명 확보 계획에 따른 증원 인력이라는 정부의 대대적인 정책적 요소가 분명히 큰 부분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며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이 이처럼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입법예고를 하는데 있어 예상과 크게 반전되는 인력 1,972명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2022년도까지 2만 명 확보 계획에 대한 정부의 정책 내용을 지켜 달라고 의견을 밝혔다.또 다른 누리꾼은 현재 발표된 입법예고는 본래 2만명 충원계획에 어긋났고 충원계획에 따라 많은 응시자가 유입됐지만 채용인원을 절반으로 줄여 수험생들의 혼란을 초래했다며 친구들과의 사소한 약속도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는 현 정부의 태도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에 다른 한 네티즌은 “2021년 11월 소방의 날에도 대통령이 2022년까지 대량 채용을 언급했다. 하지만 불과 1년 만에 지난해에 비해 채용 인원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불과 한 달 전 소방청 관계자가 공적인 자리에서 2022년까지는 대량 채용하겠다고 언급했는데 그 다음 해에 또 과목 개편도 한다고 해 당혹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한 누리꾼은 2021년 11월 소방의 날 대통령 말씀, 2021년 11월 소방공직박람회 채용설명회에서 2022년까지 대량 채용을 약속받았는데 이번 입법예고는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으로 줄어든 게 이해가 안 된다며 불과 한 달 전 대통령과 소방청 관계자가 공식석상에서 2022년까지는 대량 채용을 약속받았지만 한 달 만에 신뢰가 무너졌다. 오히려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지 않았다면 이번 입법예고를 수긍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신뢰를 회복시켜 달라고 요청했다.특히 일부 네티즌은 코로나 시국에 소방공무원 대규모 채용은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며 더 많은 충원 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12월 21일까지 173명의 네티즌이 의견을 달아 입법예고판을 뜨겁게 달궜다.현재 해당 입법예고 의견수렴 기간은 종료됐지만 입법예고 법안과 의견은 국민참여입법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소방청은 2022년 2월 18일 정확한 선발인원과 일정이 담긴 2022년 소방공무원 시험채용 공고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고는 2월 18일 소방청 119고시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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