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공포영화] 불신지옥 2009/남상미 류승룡 김보영 심은경 문희경 김유정

Pos s s sed 불신지옥

Pos s s sed 불신지옥

여동생 ‘서진’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은 언니 ‘희진’은 서진과 단둘이 살고 있는 엄마의 집으로 온다. 엄마는 교회에 푹 빠진 상태이고, 희진은 서진의 행방을 찾기 위해 신고를 한다. 희진이 집에 오면서 엄마와 서진이 사는 아파트에서는 속속 사람들이 죽기 시작했고, 이 사건을 맡게 된 형사 ‘태환’은 사건을 파헤치던 중 서진이 이 사건에 연루됐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서진이 신에게 홀린 아이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마침내 희진은 옥상 위에서 죽은 서진과 함께 있는 엄마를 발견하지만 희진은 엄마와 함께 옥상 아래로 떨어지지만…

사람들이 죽어가고 귀신의 귀신 따위 보이지 않는 것의 무서움보다 신에게 홀린 아이의 집에 무단 침입해 아이를 상대로 멋대로 휘두르는 어른들이 더 무서웠다.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들에 의해 죽은 서진은 갑자기 실종되고, 이후 서진을 괴롭혔던 동네 사람들은 하나씩 죽어간다. 그리고 소진 중에 그것은 형사 태환의 딸에게 옮겨진 것 같다. 애처로울 정도로 배우들의 어린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태환의 딸로 나온 아이가 배우 김유정이었다는 사실을 영화 말미에 알게 됐다. 큰 공포를 불러온 영화는 아니었지만 호기심을 갖고 보면 될 법한 공포영화다.

사람들이 죽어가고 귀신의 귀신 따위 보이지 않는 것의 무서움보다 신에게 홀린 아이의 집에 무단 침입해 아이를 상대로 멋대로 휘두르는 어른들이 더 무서웠다.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들에 의해 죽은 서진은 갑자기 실종되고, 이후 서진을 괴롭혔던 동네 사람들은 하나씩 죽어간다. 그리고 소진 중에 그것은 형사 태환의 딸에게 옮겨진 것 같다. 애처로울 정도로 배우들의 어린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태환의 딸로 나온 아이가 배우 김유정이었다는 사실을 영화 말미에 알게 됐다. 큰 공포를 불러온 영화는 아니었지만 호기심을 갖고 보면 될 법한 공포영화다.

불신지옥 감독 이영주 출연 남상미 류승룡 김보영 심은경 개봉 2009.08.12.

불신지옥 감독 이영주 출연 남상미 류승룡 김보영 심은경 개봉 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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