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배당금 입금 주가는 박스권 ft. 삼성전자 주가 전망

정말 보잘것없는 주식 중 하나인 삼성전자 우량주 장기투자로 가져가기에는 걱정 없는 주식이긴 하지만 정말 재미없는 주식이기도 하다.재미없는 가운데 그럼에도 지난달 분기 배당에 이어 5월 17일 오후 2023년 1분기 배당을 지급했다.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

현재 주당 361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보유한 주식 기준 세후 약 12만5531원이 지급됐다. 그래도 매 분기마다 나오는 돈이라 적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2022년 4분기 배당은 4월에 지급해줘서 괜히 월 배당을 받는 느낌이기도 하다.

이번에 나온 배당금과 조금 남아있던 선수금을 모아 삼성전자 우 4주를 추가 매수할 수 있었다.

배당의 매력은 역시 가만히 앉아 있어도 지급해주는 맛과 또 그 돈으로 배당 재투자를 하면서 다음 배당이 더 늘어나길 기대하는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 주가

삼성전자 주가는 여전히 6만 전자로 부진하다.아래 차트를 보면 순간 삼성전자 차트인가 싶은데 바로 코스피 차트다.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약 2,000조원 대비 삼성전자 시가총액 390조원은 코스피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는 것을 보면 코스피와 삼성전자 차트는 똑같이 움직이는 이유가 설명된다.

최근 주가는 짧게 돌아보면 2022년 6월 약 1년 전 주가와 비슷한 수준이며,

더 멀리 바라보면 코로나19 이후 반등을 꽤 했던 2020년 11월 주가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엄밀히 말하면 3년 전 주가라고 볼 수 있어 정말 답답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5만 전자까지 치며 계속 하락하던 주가는 반등을 꽤 하고 있고 아래를 보듯 4월 이후 외국인 매수세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 지난 분기 실적을 리뷰했듯이 ‘메모리 생산량 하향 조정’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며 위기 대응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그럼에도 역대 최악의 실적을 반도체 감산으로 무마하고 6만원대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2023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 ft 감산 공식 발표 후 주가는 상승, 4월 7일 뉴스에서 가장 화제가 된다면 단연 삼성전자의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는 아니었다… blog.naver.com

감산을 통한 재고자산 소진과 올 하반기부터 살아날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시장의 경기 사이클 회복이 이뤄지면 최근 주가는 꾸준히 분할 매수하기 좋은 구간이라고 본다.단순하긴 하지만 스톡워치에 있는 삼성전자의 적정 주가 계산도 내재가치와 평균 PBR로 따져봐도 7만5천원과 8만1000원 사이에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 분기 실적도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는 하지만 주가에는 이미 반영됐다고 보고 항상 6개월 앞서가는 주식시장을 감안하면 최근 주가는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부터 반도체 시장 회복을 기대하며 매수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구간이 아닌가.

언제든 주가 전망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하지만 당장 필요 없는 돈으로 본인이 잘 알고 있는 여러 종목에 분산하고 매달 적립식에서 착실하게 모으면, 잃지 않는 투자는 할 것이 아닌가 싶다.삼성 전자에 큰 수익률을 내다보고 투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포트폴리오에 일부 가지고 갔고, 매 분기에 나온 배당 현금 흐름에 만족하고 안정적으로 가져가종목으로는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한다.(예 저금보다 낫지 않겠느냐는)이번 분기에 나온 배당금으로 다시 배당 재투자를 하면서 또 조금의 씨앗을 심었지만 다음 분기, 내년 착실하게 빗다 자라는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

언제든지 주가 예측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당장 필요 없는 돈으로 본인이 잘 알 것 같은 여러 종목에 분산돼 매달 적립식으로 꾸준히 모아나가면 잃지 않는 투자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삼성전자에 큰 수익률을 예상하고 투자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포트폴리오에 일부 가져가서 매 분기 나오는 배당 현금흐름에 만족하고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종목으로는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한다. (예적금보다는 낫지 않냐는) 이번 분기에 나온 배당금으로 다시 배당 재투자를 하면서 또 약간의 씨앗을 심었는데 다음 분기 그리고 내년에 꾸준히 자라는 자산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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