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를 풀고 불면증을 치료하는 나무약초··명자장미과, 갈참나무, 관상용으로 심으며 높이 2~3m 자란다. 줄기에 가지가 바뀐 가시가 있다.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꽃은 4월에 붉은색으로 피며 짧은 가지 끝에 여러 송이의 송이가 모여 핀다.열매는 이과에서 타원형으로 7~8월에 노랗게 익는다.열매를 먹다.
초명자나무 초명자열매 – 채취 시기와 이용 부위 8~9월에 명자나 모과 열매가 노랗게 익기 전에 푸른 열매를 따서 쪼개 그늘에서 말린다.-약간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다.-효능 평간, 화위, 거습, 서근, 피로회복 – 곽란, 구토, 하리, 증문, 각기, 근육경련, 류머티즘성마비, 수종, 이질, 저혈압 및 불면증 치료 – 이용법●곽란, 증문 및 각기에는 건조약제를 1회 1~3g씩 달여 복용한다.또 근육 경련에는 건조한 약재를 하루에 510g씩 달여서 복용한다.●생열매(800g:물세탁 없이 마른 천으로 오염된 것만 닦아낸 것)를 소주(35도, 1.8L)에 넣고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서 3개월 정도 숙성시킨 하나나시주는 자양강장, 피로회복, 저혈압 또는 불면증 치료에 사용한다.자기 전에 물로 희석해서 한 잔 정도 마신다.
명자열매 채취한 명자열매 아하! 참외처럼 생긴 열매를 나무(나무)에 붙은 참외(果)라는 뜻에서 ‘가린’이라고도 한다.출처 : 경남매일출판국 약초대사전 명자나무와 모과나무는 구별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명자 열매와 모과 열매가 같아 보여요.피로회복제로도 쓰이고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