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위로와 힐링이 있는 어느 일요일 @대학로아트원씨어터 - 최정헌 성연 강정연

초대받아 관람하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최근 드라마”더·글로리”로 화제가 된 전·선일 배우 출연 연극(2010공연에는 배우 정·일본도..)But, 오늘 Cast 아니라(^^;). 같은 공연장 외의 관에서 연극<오-즈>도 공연 중.오늘 캐스트 남·묘은료루 배우는 기쁘다. 혼자 웃음을 웃고, 3관왕에~.[공연 이름]연극<뷰티풀 선데이>[창작&출연]원작:나카타 미 마유미 프로듀서:박·인성 연출:성인 석·전진:최·죤폰 히스:선영 우느:강·정윤의 때는 2007년 어느 일요일 아침, 모르는 여자가 내 침대에서 나오고 자고 있다면? 참고로, 나는 남자. 그녀 옷도 속옷 차림. Oh No~!! What the X Situation is this?!!!!가택 침입한 여성의 이름은 은수 간밤에 술에 취해서 기억 나지 않지만 이 집은 은수의 유서. 열쇠를 아직 버리지 않거나 뭐랄까. 아, 그렇다면 인정한다. 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서 잠을 잘 수네. 가택 침입이 아닌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 이 여자, 아무래도 나가지 않는 걸까? 아니, 왜?이 때 들어온 집주인(전진, 37세 미혼 남자)의 동거녀 히스(대학생). 은수자 히스가 숨 들어맞고 시간을 보낸 뒤 은수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전진의 마음도 점차 줄어들어 오용브용 말도 섞고 함께 파티 준비도 하고 etc. 오늘은 희수와 전진의 동거 3년 기념일. 3년 기념 파티를 함께 하며 각자의 사정과 통증을 풀어 나가갑자기 이 집을 나가고 존과도 헤어지자고 해히스.아니, 갑자기 왜?!지금까지 분위기 있었잖아요! 이유는 무엇?이유는? 히스가 갑자기 집을 나가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 딱 봐도, 편지 여자처럼 은수의 편지는 무엇일까. To be Continued.

같은 회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연극”오-즈”. 3명의 배우가 등장하고 외로운 사람끼리 서로 따스함을 나누는 서사와 메시지가 비슷하다. 일반인은 도저히 상상하기 힘든 평범하지 않다 계기로 어느 날 갑자기 만난 상황 설정도 닮아서. 사람이 상처 받고 힘든 것은 수백~수천의 경우와 상황 때문이다. 혼자 극복할 수도 있지만, 사람으로부터 받는 위안과 사랑이 가장 빠르고 강력한 치유제가 될 것이다.다는 것을 잘 알지만 동성애자이자 에이즈 환자의 희수를 3년이나 거두고 등록금도 내준 죠은징이 동성애자가 아니라고. 그 설정은 아무래도 납득할 수 없는 납득이…웃음&치유의 포인트가 많은 극이다. 그러나 99마리의 양보다 잃어버린 한마리의 양을 찾으러 나간다는 어떤 사람의 말처럼 그것이 훨씬 많이 들(^^;). 그 하나의 포인트를 설득시켜서 주시는 분은 안 계십니까? 연극”오-즈”를 보고 싫어. 남·묘은료루 배우의 출연 편에서. 남·묘은료루 배우, 언제나 정말 따뜻한 어른이 느끼고 있었지만(ft. 귀여운). 나도 위로 받고 싶을까. 그럼 이만. [오-즈-사람 사이의 섬, 그 섬에…]

연극 <뷰티풀 선데이> – 위로와 힐링이 있는 어느 일요일 @대학로아트원씨어터 – 최정헌 성연 강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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