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9. 적정주가 계산방법 – 슈퍼개미 김정환 강의(주식, 재테크)

‘적정주가계산법-슈퍼개미 김정환 강의’ 지난 6월 올린 슈퍼개미 김정환 선생님의 첫 강의에서 멀티플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제가 예전에 알던 개념과 달리 확실히 체득화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올린 영상에서 멀티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그제서야 김정환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그 용어가 무슨 개념인지 알았습니다. 지금 내가 멀티플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멀티플이 내가 사려는 주식이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기업의 적정 주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Multiple이 무슨 뜻인가요?Multiple의 이야기를 하고 있을 거의 끝에야 Multiple이 뭔지 나오니 답답하다고 생각하니 우선 Multiple이 무엇인지 바로 말하고 시작합니다. Multiple:영어로 배수라는 뜻입니다. 즉, 어떤 기업을 평가할 때 몇배를 쳐야 하는가? 예컨대 지금 내가 산 그림이 1000원이다. 그런데 이 그림은 분명히 미래에 미켈란젤로가 그린”천장화”만큼 가치가 있다고 예상된다면 지금보다 “100배의 가치가 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기업도 마찬가지로 이 기업이 지금 삼성 전자나 카카오보다 유명하지 않지만 그만큼 성장 가치가 있다면, 나 스스로 몇배 가치를 올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Multiple의 개념입니다. Multiple에 영향을 주는 요소Multiple은 나라, 산업, 기업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먼저 한국의 국가 Multiple 10배입니다. (미국은 20배) 한국은 미래 성장성을 고려하면 현재 10이 아니라 15, 18까지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위에서 기업에 몇 배의 가치를 부여해야 하는가? Multiple(배수)을 몇 배로 주면 좋은가? 생각해봐야 한다고 했는데 Multiple을 정할 때는 아래 요소를 꼼꼼히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Multiple을 정할 때에는 매출액 증가, 영업이익 증가, 미래 성장 등을 반영해야 한다.(상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일정 수준의 매출액이 증가하면 영업 이익도 증가한다.(고정비는 일정하기 때문에)-성장은 기업의 성장, 우리 나라의 산업, 전방 산업 경쟁자의 몰락 기업의 노력(기술 개발·투자·R&D)에 의해서 장래의 성장성을 가져올 수 있다. -인력 구성:이 론·마스크, 제프·베저스 등 유명한 실력가인지, CEO의 마인드 등 인력 구성도 Mulpitle적용 대상이 된다. -기업의 기술적 해자, 특허가 있는가.-대외 변수:글로벌 기업의 성장 경제 호황, 거시 경제를 포함-반도체 장비, K-food, 가전 세계 1위 이런 기업들은 multiple을 더 받아야 한다. 아마존, 넷플릭스처럼 그로 바리를 이용하면 모르지만 카카오와 네이버처럼 아시아에서만 유명한 회사? 그렇구나..Multiple을 높게 줘야 할지는 의문이다. 글로벌화할 수 있는 기업에 더 높이 꼽는다.-소비자의 변화, 소비 패턴, 문화, 안 닥트, 접촉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 -기업 SWOT, 4P등 마케팅 분석도 하고 봐야 한다. → 이 모든 것을 종합하고 Multiple을 준다.적정 주가 만능 공식아래는 슈퍼개미 김정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적정주가 만능 공식’이라고 합니다. (영업이익 또는 당기순이익) XROE (100) = 시가총액 * ROE는 비율이므로 100을 곱한 것위에서 ROE가 지금까지 설명한 Multiple입니다. 또 위에서 ROE는 (미래의) PER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PER(Price/Earning) = 시가총액/순이익이기 때문에 PER 대신 ROE가 들어간 것을 보면 재무제표상에 나와 있는 현재의 PER를 Multiple 개념을 적용해서 미래의 PER로 만든 것으로 생각됩니다. 너무 몇 가지 주식 용어를 알아두면 안 좋을 수도 있겠네요. 너무 혼란스러우신 분들은 Multiple 개념을 정리할 때 아래 것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ROE=Multiple=미래의 PER위에서 ROE가 지금까지 설명한 Multiple입니다. 또 위에서 ROE는 (미래의) PER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PER(Price/Earning) = 시가총액/순이익이기 때문에 PER 대신 ROE가 들어간 것을 보면 재무제표상에 나와 있는 현재의 PER를 Multiple 개념을 적용해서 미래의 PER로 만든 것으로 생각됩니다. 너무 몇 가지 주식 용어를 알아두면 안 좋을 수도 있겠네요. 너무 혼란스러우신 분들은 Multiple 개념을 정리할 때 아래 것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ROE=Multiple=미래의 PER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달라서 하나의 기업에 Multiple10, 누군가는 11,12를 각각 다른 방법으로 줄 수 있습니다. 다를지도 모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낮은 앞으로 오를 것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Multiple는 바뀝니다. 슈퍼 개미의 김·존 팬들 선생님은 이전 반도체 기업에 Multiple 10이상을 주지 않았지만 요즘은 15,20번 주신대요. 왜?EUV, 반도체 산업의 성장성, 삼성의 투자도 매년 많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매출과 영업 이익 증가 예상에서 Multiple을 높인 것입니다.50년 걸리는데 투자하지 않고 10년이면 적정한 것으로 Multiple 10명의 기업은 적정, 이하이면 저평가됐다고 생각하세요. 저의 주식에 적용한 결과최근 보유하고 매도한 주식과 현재 보유 중인 일부 주식을 ‘적정주가 만능공식’에 대입해 이들 주식이 현재 적정주가인지 계산해봤습니다.출처 : 미켈란젤로그 결과 아~역시 위에 말한 Multiple의 적용은 단순 계산으로는 나오지 않는다. 모든 factor를 적용하고, 내가 얼마나 줄지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전년 동기 대비 20.2분기 영업 이익 증가율 중 눈에 띄는 것을 오렌지 색으로 표시했습니다. 이런 기업들은 연말까지 실적이 잘 나오는지 봐야 합니다. -현재 Multiple중 10또는 10이하의 기업을 표시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현재 주가가 적정하지만 혹은 저평가됐다고 평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역시 다양한 factor를 적용하고 조정이 필요하다면 Multiple을 up/down 해야죠. 실제로 위에서 혼란스러웠던 것은 네이버 증권에 나오는 PER이 현재의 Multiple보다 매우 높게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 말이 현재의 Multiple을 10보다 훨씬 많이 주는 정도의 성장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야 할지는… 그렇긴 더 공부하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적정 주가 계산 방법과 Multiple에 대해서 말씀 드렸지만 너무 복잡하군요. 주식은 종합 예술이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굿 나잇!https://www.youtube.com/watch?v=Ny0kYmPay80그 결과 아~ 역시 위에서 말한 Multiple의 적용은 단순 계산으로는 나오지 않는다. 모든 factor를 적용하여 내가 얼마를 줄지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 전년 동기 대비 20.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중 눈에 띄는 것을 주황색으로 표시해봤습니다. 이런 기업들은 연말까지 실적이 잘 나오는지 봐야 합니다. – 현재 Multiple 중 10 또는 10 이하의 기업을 표시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현재 주가가 적정하지만 혹은 저평가됐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역시 다양한 factor를 적용해 조정이 필요하다면 Multiple을 up/down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 위에서 혼란스러운 것은 네이버증권에 나오는 PER가 현재 멀티플보다 굉장히 높게 나왔다는 겁니다. 이 말이 현재 Multiple을 10보다 훨씬 많이 줄 정도의 성장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야 하는지는… 더 공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적정 주가 계산 방법과 Multiple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너무 복잡하네요. 주식은 종합예술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여러분 굿나잇! https://www.youtube.com/watch?v=Ny0kYmPay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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